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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다 휴게 농장(가이아 빌리 리조트
향약과 염초
03-8525225

구역 소개

고급스러운 곳에서 허브로 심신을 힐링하다

1987년 쥔다는 지안에 설립한 리조트로 숙박과 식사도 가능하지만 드넓은 녹색 휴게 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15년 후 타이완 전역에서 가장 먼저 휴게 농장 증서를 취득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 야외 학습 공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8년간 준비해 2019년 가이아 빌라 리조트 호텔로 탈바꿈했죠. 고급스러운 건축물과 푸르른 녹음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룹니다. 허브도 힐링을 선사하죠.

프런트로 가면 넓은 중앙 화원이 이목을 끕니다. 도보 옆에는 라벤더, 로즈마리, 민트, 레몬밤 등 익숙한 허브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만져 보며 향을 맡을 수 있죠. 안으로 더 들어가면 숲처럼 조성된 생태 산책로가 있습니다. 공기를 정화하는 옐로우팜, 고무나무, 자바니카비스코피아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죠.

맨발로 허브 미로를 다니며 마음껏 향을 맡다

한쪽에 있는 허브 미로는 이전 설계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중앙의 호주 차나무는 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공원 안의 보물과도 같죠. 미로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양 발을 깨끗이 씻은 뒤 맨발로 돌 위를 밟아야 합니다. 양손으로 양 옆의 허브를 만지며 코를 가까이 대고서 숨을 크게 들이마셔 보세요. 타이완 동부의 맑은 공기와 함께 허브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후각 파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허브 미로를 한 번 갔다 오면 수명이 늘어난 듯하다는 칭찬도 끊이질 않죠.

숙박 구역 옆에는 폭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별자리 허브 화원에선 각종 허브가 자라죠. 체험 활동 가이드가 허브를 소개하면 관광객들은 좋아하는 허브를 선택해 신선한 차를 마시러 들어갑니다. 모든 객실에는 당일 딴 제철 허브가 놓여 있죠. 방 안의 사우나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대량 재배하며 관광객들의 영향을 돌 받을 수 있도록 쥔다는 호텔에서 유기 인증 허브 생산 구역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매일 객실 사우나와 식음료에 공급되죠. 호텔 내에서 심는 모든 허브 또한 유기 재배 구역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안심하고 감상할 수 있죠. 이곳은 리모델링 전, 농장 안에 호주 차나무가 있었는데 이 차나무를 유기 재배 구역으로 옮겨 왔습니다. 600m 길이의 차나무길과 유기 재배 구역이 높은 울타리에 에워싸여 또 다른 경관을 이룬답니다.
君達休閒農場已轉型為秧悅美地度假酒店。
房外種滿植物的酒店景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