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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위안 자연 생태 농장
禽類
04-8650823

구역 소개

연중무휴 양계장, 가업을 이어받아 방목하며 기르다

장화 구이위안 자연 생태 농장에 도착하면 시골의 소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방이 푸른 논밭과 뺨을 간질이는 바람, 논밭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정겹습니다. 관광객들이 오자 수탉이 목청을 높여 웁니다. 농원 내부는 닭과 달걀을 테마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화장실까지 달걀 조형물이 있죠. 이곳 달걀은 매우 특별합니다. 오색찬란한 달걀들이 보석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농장 주인 차이구이후이 씨는 젊은 시절 외지의 곳곳에서 일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양계장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는 닭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목 방식으로 기르죠. 항생 주사도 놓지 않습니다. 틈만 나면 양계장을 돌며 닭들을 보살폈죠. 휴게 농장으로 바뀐 뒤에는 달걀을 이용한 체험 활동도 제공합니다. 대대적인 변화를 주어 매일 수많은 관광객들이 닭을 기르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이곳을 찾는답니다.


알록달록한 달걀, 직접 배합한 사료로 손수 기르다

오랫동안 사업을 이어온 차이구이후이 씨는 건강한 닭을 길러낸 경험이 많습니다. 50% 이상의 산란율로 달걀 산업을 개선시켰습니다. 전 세계 수십 종의 닭을 들여와 '색색의 달걀'을 개발해 달걀의 가치를 올렸죠. 이는 곧 닭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철저히 통제하고 기록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 약물을 먹이지 않은 채 닭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직접 기른 허브 약재로 닭들을 먹여 튼튼하게 길렀습니다. 평소에도 음악을 틀어 닭들을 즐겁게 해 주죠.

차이구이후이 씨는 닭 박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닭을 기르면서 생기는 각양각색의 문제를 척척 해결하죠. 닭을 위한 전문 모래 스파를 만들어 닭들이 일광욕을 즐길 수 있게 조성하기도 했답니다. 닭들은 운동 후에 배고프면 효소와 활성탄을 섞어 만든 무독성 사료를 먹곤 하죠. 그래서인지 이곳 달걀들은 아주 탱글탱글하고 영양소까지 풍부합니다. 가격도 비교적 높은 편이나 많은 회사에서 이곳 달걀에 관심을 보이며 협업하고자 찾아온답니다.
桂園休閒農場入口處,是彰化著名休閒景點。
農場利用雨水回收做成生態池,相當環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