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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청 수제 식초
과일
0979-572573

구역 소개

'3가지를 넣지 않는' 천연 과일 식초와 말린 과일, 5성급 호텔에서 엄선한 웰컴 기프트

아란청 구역은 다자오시의 용천수 일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연 용천수와 비옥한 토양은 과일을 기르기 가장 적합한 환경이죠. 넓은 면적에 레드구아바, 금감, 오디, 자바애플, 히비스커스, 고접배, 단감 등 10여 종의 과일을 기르고 있어 '과일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아란청 수제 공방에는 직접 운영하는 과수원이 있습니다. 농민들과의 협력으로 말린 과일, 과일 식초를 만들기도 하죠. 5성급 호텔에서 자오시 특산물을 선정해 웰컴 기프트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말린 과일과 강정은 유명 주식회사의 젊은 사람들 눈에 들어 고객 유치를 위한 선물로 쓰인답니다.

말린 과일과 과일 식초를 직접 만들게 된 건 농민들이 남은 과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역 아주머니들의 재취업 목적도 있었죠. 작은 지역 사람들은 옛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진짜 재료를 쓰며 성실하게 일합니다. 이곳 주인 정슈위 씨는 색소, 향 첨가물, 방부제를 쓰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말린 과일, 과일 식초, 과일 아이스크림까지 유명세를 탔죠.

'강정을 먹으면 시집을 잘 간다'는 말에 숨은 이야기를 들으며 레드 구아바의 번식력을 가까이서 보다

200여 년 전 아란청에 와 땅을 개간한 황아란 씨를 기념하고자 이곳을 모든 이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름도 '아란청'으로 지었죠. 관광객들은 지역 사회의 역사를 배우고 용천의 형태를 살필 수 있습니다. 수질과 토양이 좋아 어떤 과일나무도 쑥쑥 자라죠. 직접 과일 식초 및 건강 강정을 만들며 '강정을 먹으면 시집을 잘 간다'는 말의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레드구아바의 빠른 번식력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과수원에서 가로로 길게 자라는 과일나무의 나뭇가지를 보게 되는데, 약 5cm 범위에서 접붙이기 방식으로 길러낸 것이죠. 표피를 살짝 벗겨 습하게 유지해 주면 새 살이 돋아납니다. 생존율은 95%에 달하죠.
果醋很費工,養生沒負擔。
不少名人也採用阿蘭城養生米果為結婚伴手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