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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젠 유기 농산 협동 조합
채소 곡물
03-9892125

구역 소개

선한 사람의 선행, 유기 작물로 꿈의 마을을 조성하다

'우리 꿈은 이곳을 유기농촌으로 만들어 어릴 때 봤던 곤충, 새, 반딧불이를 돌아오게 만드는 거예요.' 이 문구는 '파머 드림'의 홈페이지에 있는 문구입니다. 사실 꿈은 오래 전에 이뤄 많은 곤충, 물고기, 새, 동물들이 이곳으로 돌아왔죠. 이란 싼싱향 싱젠촌은 지리적,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곳입니다. 남쪽으론 안눙강이 있고 북쪽으론 싱젠강이 흐르죠. 동쪽과 서쪽에 난 길에는 도랑이 에워싸고 있어 천연 격리 지대입니다.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아 관개와 배수가 잘 되죠. 이전에 관행하던 관개 방식에서 벗어나 수질 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독립된 지형'은 유기 농촌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이기도 하죠.

2010년 '싱젠 유기 농산 협동 조합'을 설립한 뒤 공동 판매 방식으로 유기 농산품을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11명밖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45명이 협동 조합에 들었죠. 연령도 다양합니다. 농민들이 가장 많이 심는 작물은 벼이며 두 번째가 채소, 잡곡이죠. '나와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다음 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환경 교육과 농촌 활동도 같이 홍보합니다. 녹색 생태 여행도 추진해 11년간 '청년과 노인이 함께하는' 모범촌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싱젠 유기 농산 협동 조합'의 모든 농민들은 전문적이고 체계가 잘 잡혀있습니다. 유기 시범 구역에서 해설도 하고, 관광객이나 기업을 이끌고 벼, 채소, 잡곡 등을 둘러보며 농사일을 체험하기도 하죠. 농촌에서 파 전병이나 쌀국수 등 식재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전원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음식을 서비스하죠. 토요일에는 농촌시장이 열린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생태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답니다.

싱젠촌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늦겨울과 초봄에는 모내기를 해 논이 아름답고 6월이는 노랗게 익은 벼가 아주 아름답죠. 겨울이 되면 낙우송이 절경이라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푸르른 안눙 강변은 산책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스트레스를 풀기 좋죠. 근처의 싱젠 유기 협동 조합에 들러 쌀, 식초, 술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모든 '싱젠미'와 가공 식품에는 생산자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절대 다른 생산자를 적거나 다른 품종의 쌀과 섞지 않습니다. 출처가 확실한 만큼 믿고 살 수 있답니다.
寧靜美好的鄉村,老農青農共治讓行健村更好。
有機蔬菜獲得陽光空氣水的滋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