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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 쑹산 영지 농장
향약과 염초
0910-059376

구역 소개

다섯 가지 조건으로 길러낸 훌륭한 영지와 노루궁뎅이버섯, 유기농 인증을 받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구랴오리는 '고슴도치'처럼 생긴 노루궁뎅이버섯으로 가득합니다. 린한위 씨는 매일 세심하게 포대를 살피죠. 배양 시기에는 절대 세균 발육 저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점을 감지하면 바로 포대를 버리고 건강한 노루궁뎅이버섯만 길러내죠. 5월과 6월에는 영지를 수확해 햇빛에 말립니다. 마치 '여의' 겉은 영지버섯을 눈앞에서 보면 절로 힐링이 되죠. 두 작물을 직접 따며 흔치 않은 즐거움을 느껴 보길 바랍니다.

'죽림 쑹산 영지 농장'은 40여 년 전 세워젔습니다. 3대인 린한위 씨는 이곳을 이어받고 3년 뒤인 2012년에 '유기농 상품' 인증을 받습니다. 일반 버섯을 기를 때보다 2배 이상의 비용이 들죠. 란양 평원의 맑은 물, 강우량이 많이 습한 날씨, 포대 자루의 톱밥, 품질 좋은 쌀겨, 엄선한 양질의 미생물, 엄격한 온도와 습도 관리까지 모든 조건이 맞아야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으로 거듭난답니다.

희귀 작물을 직접 수확, 영지에 글까지 새기는 체험

노루궁뎅이버섯은 생김새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일반 시장에선 노루궁뎅이버섯을 보기 힘들죠. 보관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수확 후 급속 냉동을 해도 약 사흘이 지나면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외형이 누렇게 변하며 마르죠. 식감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신선한 영지는 더더욱 보기 힘들고요. 죽림 쑹산 영지 농장은 예약제로 가이드 통솔하에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중국어, 일어, 영어로 소통 가능합니다.

1월에서 4월까지는 노루궁뎅이버섯을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수확 전 관광객들에게 버섯 포대를 제작하는 과정을 설명하죠. 이밖에 노루궁뎅이버섯 주먹밥을 만들고 미생물 접균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직접 만든 포대를 집에 가져갈 수도 있죠. 한 포대에 3, 4개의 노루궁뎅이버섯이 자라니 버섯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 가능합니다. 5, 6월이 되면 영지버섯을 따다가 장식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립으로 영지버섯 뒤에 글자 또는 그림을 새길 수도 있죠. 이곳 주인이 햇빛에 건조해 소포로 붙여 준답니다.
第三代林涵榆接手並轉型,並於101年成功獲有機驗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