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소개
꽃들이 만발하고 키위와 블루베리 향이 산중에 퍼지는 곳
'관우 삼림 공원' 근처의 해발 1,923m에 위치한 '쉐바 휴게 농장'은 타이완에서 제일가는 휴게 농장입니다. 이곳 창업자이자 과거 농업 위원회 농업 실험소에 재직했던 판쩡다 씨는 BASF 농약부 기술 대표와 싱눙 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기도 했으나, 20년전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부인과 함께 산속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물과 전기도 없고 교통도 불편한 곳에서 8년간 생활했죠. 당시 밤엔 촛불에 의지해 수작업으로 과일을 따 작은 트럭으로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힘겨운 삶을 보며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 말했지만, 2대가 '쉐바'를 이어받아 산중에 살고 있답니다.
현재 농장은 속세 밖의 무릉도원처럼 안락한 숙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정원에 가득한 꽃과 나무,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블루베리와 키위랍니다. 1985년만 해도 키위는 고가의 수입 과일이었으나 판쩡다 씨는 처음으로 키위 나무를 대만에서 길러냈습니다. 그리고 1989년 독일에서 블루베이 모종을 가져와 재배에 성공하면서 타이완 농업 역사에 또 한번 기록을 남기죠.
판쩡다 씨는 매년 휴경기 때 해외로 나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둘러보곤 합니다. 농장의 각종 꽃, 풀, 나무, 채소, 과일은 1년 내내 다양한 형태를 띄죠. 1월에는 매화 향기가 만발하고 2월부터 4월 사이에는 각종 벚꽃이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6월엔 수국이 피고 7월과 8월에는 블루베리 수확합니다. 아가판서스가 활짝 핀 모습도 볼 수 있죠. 11월이 되면 키위가 많이 난답니다. 이 밖에도 해발고도가 높아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안개가 모두를 놀라게 할만큼 절경이죠. '쉐바'에 오시면 타이완 휴게 농장의 아름다움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관우 삼림 공원' 근처의 해발 1,923m에 위치한 '쉐바 휴게 농장'은 타이완에서 제일가는 휴게 농장입니다. 이곳 창업자이자 과거 농업 위원회 농업 실험소에 재직했던 판쩡다 씨는 BASF 농약부 기술 대표와 싱눙 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기도 했으나, 20년전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부인과 함께 산속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물과 전기도 없고 교통도 불편한 곳에서 8년간 생활했죠. 당시 밤엔 촛불에 의지해 수작업으로 과일을 따 작은 트럭으로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힘겨운 삶을 보며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 말했지만, 2대가 '쉐바'를 이어받아 산중에 살고 있답니다.
현재 농장은 속세 밖의 무릉도원처럼 안락한 숙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정원에 가득한 꽃과 나무,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블루베리와 키위랍니다. 1985년만 해도 키위는 고가의 수입 과일이었으나 판쩡다 씨는 처음으로 키위 나무를 대만에서 길러냈습니다. 그리고 1989년 독일에서 블루베이 모종을 가져와 재배에 성공하면서 타이완 농업 역사에 또 한번 기록을 남기죠.
판쩡다 씨는 매년 휴경기 때 해외로 나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둘러보곤 합니다. 농장의 각종 꽃, 풀, 나무, 채소, 과일은 1년 내내 다양한 형태를 띄죠. 1월에는 매화 향기가 만발하고 2월부터 4월 사이에는 각종 벚꽃이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6월엔 수국이 피고 7월과 8월에는 블루베리 수확합니다. 아가판서스가 활짝 핀 모습도 볼 수 있죠. 11월이 되면 키위가 많이 난답니다. 이 밖에도 해발고도가 높아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안개가 모두를 놀라게 할만큼 절경이죠. '쉐바'에 오시면 타이완 휴게 농장의 아름다움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