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남부의 문화 및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올드타운에서 유기농 채소, 과일, 약초를 만날 수 있는 농원

'다즈후이 건강 휴게 농장'은 '타이완 보물성'이라 불리는 싼제푸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기농 생산 방식을 고수하죠. 농장 내에는 50여 종의 채소 및 과일을 비롯해 20여 종의 허브와 약초를 기르고 있습니다. 식물 생태 자원이 풍부한 곳이죠. 농원 내의 꽃, 풀, 나무, 채소, 허브는 모두 이곳 회원들이 손수 재배하고 보살핀 것이랍니다. 연꽃과 수생 식물로 가득한 '환경 보호 생태 저수지'는 폐목재와 방수천, 돌을 이용해 만들었답니다. 농장 내부의 상품 진열 건축물은 독창적인 채색을 통해 테마를 확실하게 드러냈죠.
다양한 테마를 구성하고자 환경 교육, 먹거리, 저탄소 음식, 농산품 가공, 수공예 및 현지 문화 고적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전문가에게 생태 및 유기농 농산물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모내기, 수확, 옥수수 심기, 양파 캐기 등 체험형 활동도 가능하죠. 허브 살충제, 볏집 인형, 유기농 육묘, 수제 과일청, 고구마 펄, 달걀롤 만들기 등도 할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싼제푸 부근에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백년된 가마, 망고 나무, 노송가무 옛가옥, 객가 부락 등도 볼 수 있답니다. 현지의 역사 및 인문 여행을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