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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췐 생태 레저 농장
과일
핑동현 마지아향 지아이촌 114-6호
+886-8-7990-220

구역 소개

타이완 농민 모범상을 받은 파인애플 집안

핑둥 다우산 아래에 위치한 '밍취안'은 3대째 내려오는 '파인애플 집안'입니다. 50여 년간 파인애플 농사를 했으며 2대인 우무취안 씨는 타이완 농민 모범상인 '신농상'을 받으며 인정받기도 했죠. 양질의 파인애플을 재배할 뿐 아니라 타이완에서 처음으로 일본에 파인애플을 도매로 판매한 대표 농가이기도 합니다. 3대인 우젠밍 씨는 어릴 적부터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 농사일 덕에 대학에서도 농업 관리를 전공했습니다. 가업에 뛰어든 후로는 부인 셰메이롄 씨와 한마음으로 20여 헥타르의 유기농 파인애플 밭을 관리하며 '생태, 생활, 생명의 공존'을 강조하는 휴게 농장으로 새단장했답니다.
'밍취안'은 '농지는 음식의 산지이자 생물의 서식지'라는 믿음으로 벽돌 한 장, 기와 한 장,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까지 온 마음으로 대합니다. 입구의 벽돌 벽은 4종류의 토템(타이베이 표범개구리, 큰소쩍새, 금비단제비나비, 핑둥 비단게)을 로고처럼 박았죠. 농장 내부로 들어오면 경계가 모호한 과수원, 화원, 수생 식물 생태 저수지가 있습니다. 잔디를 뽑고 대나무 막대기로 벼, 석회, 삼베 등의 재료를 이용해 전통 수공예 기법으로 만든 '빅 파인애플'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땅에 대한 농장 주인의 애정을 느낄 수 있죠. 이곳에 오시면 자연 가까이에서 농사일을 체험하고 각양각색의 신선한 파인애플 제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인과 함께 이곳을 둘러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휴게 농장을 알아가세요.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명의 힘, 소박한 생활, 진실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겁니다.
無邊無際的鳳梨田
農場主自己採收的鳳梨抱起來特別開心
鳳梨伴手
採收有機鳳梨體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