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중시하고 상을 여러 번 받은 자연 다원

'중산 휴게 농원 구역'에는 유명한 '샹위 유기농 농장'이 있습니다. 농장 주인인 류샹쥔 씨는 상을 여러 번 받은 찻잎 달인이죠. 류샹쥔 씨는 1978년 차 산업에 뛰어듭니다. 그러다 2005년 모친이 농약 때문에 병들자 유기농 차 재배를 시작하죠. 이것이 바로 '샹위 유기농 농장'의 시작입니다.
농장 크기는 약 4헥타르로 시야가 탁 트인 곳에 있습니다. 땅이 건강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자라는 찻잎도 싱싱하고 풍미가 독특하죠.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 외에도 유기농 찻잎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녹차 꿀타래 만들기' 및 '찻잎 볶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습니다. '샹위'에 오신 관광객들은 직접 찻잎을 따거나 볶기, 유념하기, 꿀타래 만들기 등이 가능하죠. 찻잎이 어떤 복잡한 과정을 거쳐 '다원에서 식탁까지' 가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타이완 차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믿음을 갖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세요.